소형컬러TV 대EC수출재개...덤핑무혐의 판정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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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지역에 대한 6인치이하의 소형컬러TV수출이 재개되게 됐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EC집행위는 최근 한국산 컬러TV에 대한 덤핑마진율
판정에서 6인치이하 제품에 대해서는 덤핑무혐의 판정을 내림으로써 대EC
소형컬러TV수출이 작년가을이후 중단된지 7개월만에 다시 열리게 된 것이다.
코스모스전자, 동국전자, 흥양등 국내 7개 소형컬러 TV수출업체들은 6인치
이하제품이 주로 야외휴대용으로 활용되는 포터블제품으로서 14,16인치 제품
과 수요면에서 대체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제품과 마찬가지로 덤핑규제
대상으로 묶어 두는 것은 덤핑제소법의 남용이라고 주장하면서 6인치이하
제품을 덤핑규제대상에서 철회시켜 줄 것을 EC측에 강력히 요청해 왔었다.
코스모스전자등은 이번에 EC측에 소형제품에 대한 덤핑무혐의 결정으로
대EC수출이 가능케 됨에 따라 신규바이어 발굴등 EC측으로부터 수출주문
확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EC집행위는 최근 한국산 컬러TV에 대한 덤핑마진율
판정에서 6인치이하 제품에 대해서는 덤핑무혐의 판정을 내림으로써 대EC
소형컬러TV수출이 작년가을이후 중단된지 7개월만에 다시 열리게 된 것이다.
코스모스전자, 동국전자, 흥양등 국내 7개 소형컬러 TV수출업체들은 6인치
이하제품이 주로 야외휴대용으로 활용되는 포터블제품으로서 14,16인치 제품
과 수요면에서 대체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제품과 마찬가지로 덤핑규제
대상으로 묶어 두는 것은 덤핑제소법의 남용이라고 주장하면서 6인치이하
제품을 덤핑규제대상에서 철회시켜 줄 것을 EC측에 강력히 요청해 왔었다.
코스모스전자등은 이번에 EC측에 소형제품에 대한 덤핑무혐의 결정으로
대EC수출이 가능케 됨에 따라 신규바이어 발굴등 EC측으로부터 수출주문
확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