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독 폴크스바겐 - 중국 합작공장 건설..장춘에 연간15만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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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서독의 폴크스바겐사는 7일 중국의 장춘
지역에 연산 15만대 규모의 자동차공장을 중국과 합작으로 세우기로
확정하고 계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 대중국 자동차부문 투자로는 최대 규모 ***
중국에 대한 서방기업들의 자동차부문 투자로는 최대규모가 될
이번 합작사업의 계약은 올 하반기안에 정식 쳬결될 예정이다.
폴크스바겐은 올해안으로 합작공장에서 소형모델인 "골프" 를
시험생산하는 한편 앞으로 2년이내에 완전가동을 시작하고 오는 96년까지
연간 15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 기존 폴크스바겐 상해공장과 현지자동차공장 합병 ***
폴크스바겐 상해지사의 한 관계자는 중국정부도 이미 양측의 합작을
승인했으며 자금조달의 문제만 남아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폴크스바겐은 이미 단독으로 출자한 상해공장에서 "산타나" 모델을
생산, 중국시장에서 판매해 왔는데 작년 한햇동안의 생산실적은
1만5,688대였다.
폴크스바겐은 이와 별도로 중국 현지자동차 메이커들을 기존의 자사
상해공장과 합병함으로써 현재의 상해공장생산능력을 연산6만대
규모에서 오는 92년까지 10만5,000대선으로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지역에 연산 15만대 규모의 자동차공장을 중국과 합작으로 세우기로
확정하고 계약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 대중국 자동차부문 투자로는 최대 규모 ***
중국에 대한 서방기업들의 자동차부문 투자로는 최대규모가 될
이번 합작사업의 계약은 올 하반기안에 정식 쳬결될 예정이다.
폴크스바겐은 올해안으로 합작공장에서 소형모델인 "골프" 를
시험생산하는 한편 앞으로 2년이내에 완전가동을 시작하고 오는 96년까지
연간 15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 기존 폴크스바겐 상해공장과 현지자동차공장 합병 ***
폴크스바겐 상해지사의 한 관계자는 중국정부도 이미 양측의 합작을
승인했으며 자금조달의 문제만 남아 있을 뿐이라고 밝혔다.
폴크스바겐은 이미 단독으로 출자한 상해공장에서 "산타나" 모델을
생산, 중국시장에서 판매해 왔는데 작년 한햇동안의 생산실적은
1만5,688대였다.
폴크스바겐은 이와 별도로 중국 현지자동차 메이커들을 기존의 자사
상해공장과 합병함으로써 현재의 상해공장생산능력을 연산6만대
규모에서 오는 92년까지 10만5,000대선으로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