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 리스금융 2억4,000만달러 도입...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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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과 산업은행은 8일 일본 후지은행과 함께 주간사은행으로
대한항공의 보잉 747기 2대 구입을 위한 리스금융을 주선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 외환, 상업은행 일본 후지은행과 합작계약 체결 ***
9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F.L. 브레이브스사와 체결한 이번 리스계약은
한국에서 최초로 도입하는 역외리스금융으로 금액은 모두 2억4,000만
달러이다.
은행별 참여금액은 외환은행이 5,000만달러, 산업은행 6,000만달러, 한일
은행 2,000만달러이며 나머지는 일본의 2개 은행이 부담한다.
이번 리스금융의 조건은 상환기간이 10년이고 금리는 리보(런던은행간금리)
에 0.25%를 가산한 이율이며 수수료는 0.375%로 수익성이 높다.
대한항공의 보잉 747기 2대 구입을 위한 리스금융을 주선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 외환, 상업은행 일본 후지은행과 합작계약 체결 ***
9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F.L. 브레이브스사와 체결한 이번 리스계약은
한국에서 최초로 도입하는 역외리스금융으로 금액은 모두 2억4,000만
달러이다.
은행별 참여금액은 외환은행이 5,000만달러, 산업은행 6,000만달러, 한일
은행 2,000만달러이며 나머지는 일본의 2개 은행이 부담한다.
이번 리스금융의 조건은 상환기간이 10년이고 금리는 리보(런던은행간금리)
에 0.25%를 가산한 이율이며 수수료는 0.375%로 수익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