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6개국은 10일부터 이틀간 뉴질랜드와 제10회 아세안/뉴질랜드
회의를 열고 무역/투자및 관광분야에서의 협력문제를 집중 논의한다.
아세안 국가들은 브루네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
태국등인데 인도네시아가 이번 회의의 조정역할을 맡게된 것으로 알려
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밖에도 과학기술교육및 개발협력분야에 관해서
토의하고 지난 2년동안의 아세안국가들과 뉴질랜드간의 관계증진
성과도 평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담의 특징은 아세안국가들과 뉴질랜드 양측에서 민간부문의
참여가 두드러진 것이라고 말레이시아 외무부는 성명서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