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미주지역 통일문제 학술회의가 11일부터 이틀간 워싱턴에서 국내
학자, 재미동포학자, 그리고 통일원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학술회의는 "한민족 공동체 형성의 모색"이라는 대주제아래 <>한민족
공동체 형성과 통일이념 <>한민족 공동체 형성의 실천적 과제 <>한민족
공동체와 국제관계라는 소주제로 학자들의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토론이
있게 된다.
이번 회의에는 국내에서 서울시 이용필 교수, 경희대 신정현 교수, 중앙대
김동성 교수, 동국대 민병천 교수등 4명, 미국에서 김일평 코네티컷대교수,
김웅택 드렉셀대교수, 미의회도서관의 신인섭 박사등 22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