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김동영총무와 평민당의 김영배총무는 11일낮 국회에서
접촉을 갖고 오는 29일 이전에 임시국회를 소집키로 의견을 모았다.
여야총무들은 국회의장의 임기가 오는 29일 만료되는 점을
감안, 그 이전에 국회를 소집키로 잠정 합의했는데 이에 따라 다음
임시국회는 오는 28일께 소집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