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소방점검 420건 적발...서울시 소방본부 입력1990.05.12 00:00 수정1990.05.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 소방본부는 4월20일부터 28일까지 봉제, 섬유업소등 소규모 지하작업장 3,186개소에 대한 특별 소방점검을 실시, 205개소 420건의 불량사항을적발해 시정 보완명령을 내렸다. 불량내용은 유도등을 키지 않은 곳이 127건으로 가장 많았고 소화기미설치63건, 비상구계단 장애물 방치 50건등이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AI 돌풍에 韓 증시 요동…상한가 '직행' 종목은 중국 딥시크가 내놓은 ‘가성비 인공지능(AI)’이 국내 증시를 뒤흔들고 있다. 중국 AI 산업이 커지면서 이득을 볼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 주가는 일제히 치솟은 반면 그간 상승세가 뚜렷했던 전력... 2 법원, 尹대통령 사건 형사25부에 배당…'내란 사건' 사실상 전담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을 심리하는 재판부에 사건을 배당해 본격 재판 절차에 돌입했다. 윤 대통령 측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대응을 병행해야 하는 만큼 보석을 ... 3 [단독] 234명 성착취 '목사방' 총책 "사이코패스 검사 거부" 스스로를 '목사'라 칭하며 약 5년간 텔레그램에서 수백 명의 남녀를 가학적으로 성 착취한 30대 남성이 경찰의 정신감정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이코패스' 검사를 받을 경우 재판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