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시위 중대생 3명 구속 입력1990.05.12 00:00 수정1990.05.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12일 중앙대생 이길재군(22.기계공3)등 3명을 집회및시위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군등은 지난달 19일 교내 도서관뒤 광장에서 열린 "4.19혁명 계승 및의혈중앙 32대 총학생회 진군식"에 참가한뒤 동료학생 200여명과 함께 교문앞으로 진출, 시위를 벌인 혐의로 그동안 경찰의 사진채증에 의한 수배를받아왔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팀킬' 악몽 딛고 일어선 박지원, 하얼빈서 2관왕으로 날아오르다 [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스타 박지원(29)에게는 '유독 운이 따르지 않는다'는 평가가 따라다녔다. 강원도 강릉 출신인 박지원은 경포 초등학교 5학년 때 서울로 상경해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 2 트럼프 '가자 구상'에 우려 목소리 나와…"테러리스트 결집 부추길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자지구를 미국이 소유하고 팔레스타인 주민을 강제 이주시키겠다고 밝힌 구상과 관련해 사실상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들에게 미국을 대상으로 한 공격을 선동할 것이라는 우려의&... 3 '빙속 차세대 스타' 이나현…0.004초 차 짜릿한 금메달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빙속 '차세대 간판' 이나현(20)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나현은 8일 중국 하얼빈의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