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대통령의 5.7 시국특별담화의 효율적 추진과 사회기강확립을
위한 청와대의 대통령 특명사정반(반장 김영일 사정비서관)이 12일 하오
청와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정구영 민정 수석비서관이 지휘하는 특명사정반원 54명은 이날 발대식에서
원소식인 국무총리실, 감사원, 치안본부등에 사표를 제출하고 사회기강의
확립을 위해 헌신할 것을 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