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상반기중 자동차업계의 투자가 위축되고 있다.
13일 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자동차업계의 분기별 투자는 올 1/4분기와
2/4분기에 각각 2,500억원규모로 지난해 4/4 분기의 3,600억원보다
낮은 수준에 머물러 부진한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위축은 신규설비투자에서 두드러져 수출부진으로 설비확장이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