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2만톤 추가도입...농협미방출 31개도시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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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올해 쇠고기 수입쿼타량 5만8,000톤
외에 내년도 쿼타량중 2만톤을 연내에 도입/방출하고 상반기중 참께 1만톤을
수입키로 했다.
또 농협미방출가격을 시세의 90% 수준이하로 내리고 방출대상지역도 현재
전국 6대도시에서 31개도시로 확대하는등 농축수산물 가격안정에 주력할
방침이다.
14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올해 국내 소값을 한우(비육우) 생산비수준인
170만원대로 안정시키기 위해 상반기에 올해 수입쿼타량 5만8,000을 조기
도입하는 한편 하반기중 내년 쿼타량에서 2만톤을 추가 도입키로 했다.
또 고급육 수요가 많은 것을 감안, 수입쿼타의 대부분을 한우고기와
대체성이 큰 고급육 수입에 배정하기로 했다.
참깨도 물량부족현사이을 보임에 따라 올들어 지난 4월말현재 2,000톤에
불과한 수입량을 상반기중 1만2,000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정부는 또 시중쌀값의 93% 수준인 가마당 8만9,000원에 방출되고 있는
농협미가격을 가마당 8만6,000원선까지 인하하고 농협보유 일반미의
방출지역을 전국 31개 도시로 확대, 통일계및 일반계 정부미를 무제한
방출키로 했다.
또 정부비축김 167만속을 시중가격의 80%수준으로 방출하고 수입의약품및
화장품의 소비자가격을 인하 유도하는 한편 산업용 전기료가 5% 인하된
것을 감안하여 산업용가스 수산화나트륨등 원가에서 전기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20%이상인 공산품의 가격인하를 적극 유도해나갈 방침이다.
외에 내년도 쿼타량중 2만톤을 연내에 도입/방출하고 상반기중 참께 1만톤을
수입키로 했다.
또 농협미방출가격을 시세의 90% 수준이하로 내리고 방출대상지역도 현재
전국 6대도시에서 31개도시로 확대하는등 농축수산물 가격안정에 주력할
방침이다.
14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올해 국내 소값을 한우(비육우) 생산비수준인
170만원대로 안정시키기 위해 상반기에 올해 수입쿼타량 5만8,000을 조기
도입하는 한편 하반기중 내년 쿼타량에서 2만톤을 추가 도입키로 했다.
또 고급육 수요가 많은 것을 감안, 수입쿼타의 대부분을 한우고기와
대체성이 큰 고급육 수입에 배정하기로 했다.
참깨도 물량부족현사이을 보임에 따라 올들어 지난 4월말현재 2,000톤에
불과한 수입량을 상반기중 1만2,000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정부는 또 시중쌀값의 93% 수준인 가마당 8만9,000원에 방출되고 있는
농협미가격을 가마당 8만6,000원선까지 인하하고 농협보유 일반미의
방출지역을 전국 31개 도시로 확대, 통일계및 일반계 정부미를 무제한
방출키로 했다.
또 정부비축김 167만속을 시중가격의 80%수준으로 방출하고 수입의약품및
화장품의 소비자가격을 인하 유도하는 한편 산업용 전기료가 5% 인하된
것을 감안하여 산업용가스 수산화나트륨등 원가에서 전기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20%이상인 공산품의 가격인하를 적극 유도해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