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가 최근 60개 품목에 대한 수입규제를 해제키로 결정, 우리나라
중소기업형 제ㅍ무의 대이집트 수출의 길이 트이게 됐다.
14일 무공 카이로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이집트정부가 밝힌 수입규제
해제품목을 보면 비금속제품류가 13종으로 가장 많고 화공품 8종, 기계류
및 전기기기 6종, 완구류및 잡제품 6종, 자동차부품 2종 등으로 되어있다.
이에따라 우리나라의 완구류, 자동차악세서리, 건축 및 베관자재, 컴퓨터
악세서리 등 중소기업형 제품수출이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