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이 아프리카 동부의 모리셔스와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한다.
현지를 방문중인 이선기 무공사장은 16일 모리셔스 수출투자진흥회
(MEDIA)와 양기관간 업무협정을 체결, 한-모리셔스 두나라간 산업협력
교역증진 투자확대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모리셔스는 인구 110만명의 섬나라로 국가전체가 자유무역지대로
설정되어 홍콩(60개업체) 대만(30개업체) 일본(12개업체)등의 기업진출이
활발하나 우리나라 기업의 현지진출을 아직없다.
이 나라는 특히 동부아프리카 특혜무역지대(PTA)회원국도 겸하고 있으며
인도양상의 교통요지로 지리적 이점도 안고 있어 우리업계의 대EC
(유럽공동체)및 아프리카 진출 전초기지로 유망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