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대 도박 6명 구속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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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5일 시장에서 의류판매상인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도박판을 마련한 전승준씨(35.무직.서울성북구장위동64-69)와 전씨와 함께
도박을 벌여온 한기진씨(30.서울마포구도화동 "노나세타"주인)등 의류상 5명
을 상습도박 및 도박판개장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이들과 함께 도박을 해온 정희만씨(31.회사원)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등은 지난 4월23일부터 전씨가 서울중구주교동96-1
코리아나빌딩의 보증금 500만원, 월세 50만원에 얻어 마련한 8평크기 사무실
에서 한판에 최고 12만원, 하루평균 500여만원가량의 포카도박판을 벌이는등
지금까지 총 1억원대의 도박판을 벌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전씨는 도박판을 마련해 돈 잃은 사람에게 판돈을 빌려주고 한판에
1,000-2,000원씩의 고리를 뜯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5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도박판을 마련한 전승준씨(35.무직.서울성북구장위동64-69)와 전씨와 함께
도박을 벌여온 한기진씨(30.서울마포구도화동 "노나세타"주인)등 의류상 5명
을 상습도박 및 도박판개장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이들과 함께 도박을 해온 정희만씨(31.회사원)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등은 지난 4월23일부터 전씨가 서울중구주교동96-1
코리아나빌딩의 보증금 500만원, 월세 50만원에 얻어 마련한 8평크기 사무실
에서 한판에 최고 12만원, 하루평균 500여만원가량의 포카도박판을 벌이는등
지금까지 총 1억원대의 도박판을 벌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전씨는 도박판을 마련해 돈 잃은 사람에게 판돈을 빌려주고 한판에
1,000-2,000원씩의 고리를 뜯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5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