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은 일본 방위정책 몰라"...이시카와 방위청장관도 망언 입력1990.05.16 00:00 수정1990.05.1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시카와 요조 일본 방위청장관은 15일 "노태우 대통령이 일본의 방위정책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시카와 장관은 이날 각의가 끝난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동북아시아 제국은 일본의 군사력이 미군삭감을 대신하는 것을 좋게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노대통령의 14일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그런 일은있을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일본 신문들이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채춤이 중국 전통춤이라니"…인니 설행사 홍보물 황당 오류 인도네시아 설 행사 홍보물에 한국 전통 춤인 부채춤을 중국춤이라고 소개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인도네시아 반둥에 거주하는 한인이 제보를 ... 2 백악관 "트럼프 2기 정부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추구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2기 정부에서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그대로 추구할 것이라고 백악관은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브라이언 휴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 3 설 당일에도 또 '폭설' 온다…전국 강추위에 칼바람 설 명절인 29일 폭설이 예고되며 전국 곳곳에선 영하권 추위와 칼바람이 불 전망이다.눈이 잦아든 지역이라도 쌓인 눈으로 인한 차량 고립과 시설물 붕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등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