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부동산 매입용 토지채권 차등화..업무용 연리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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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중외무장관은 16일 상오 지난 84년 미대통령선거당시 민주당의 여성
부통령후보였던 페라로하원의원의 예방을 받고 한-미 양국간 공동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최장관은 중-소와의 관계개선등 우리 정부의 북방외교,
유엔가입문제, 남북대화문제등 한반도및 동북아정세등을 설명했으며 페라로
여사도 우리측의 입장에 대한 지지를 표시했다고 외무부의 한 당국자가
밝혔다.
최장관과 페라로여사는 또 주한미군 감축문제와 관련, 대남무력적화통일
노선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북한의 태도에 변화가 없는한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도 주한미군이 한반도에 상당기간 남아
있어야 한다는데 기본적인 인식을 같이했다고 이 당국자는 덧붙였다.
부통령후보였던 페라로하원의원의 예방을 받고 한-미 양국간 공동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최장관은 중-소와의 관계개선등 우리 정부의 북방외교,
유엔가입문제, 남북대화문제등 한반도및 동북아정세등을 설명했으며 페라로
여사도 우리측의 입장에 대한 지지를 표시했다고 외무부의 한 당국자가
밝혔다.
최장관과 페라로여사는 또 주한미군 감축문제와 관련, 대남무력적화통일
노선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북한의 태도에 변화가 없는한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도 주한미군이 한반도에 상당기간 남아
있어야 한다는데 기본적인 인식을 같이했다고 이 당국자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