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CC 권호경 총무 5.18광주항쟁 관련 성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지검 조사부 임양원 검사는 17일 호텔에 조명기구를
납품토록 해주겠다며 현금과 조명기구등 1억8천여만원 어치를 받아
가로챈 김필영씨 (31. 무직. 서울 양천구 신월동 477의3) 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8년 12월말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내 커피숍에서 조명기구 납품업자인 한모씨 (32) 를 만나
이 호텔에 조명기구를 납품하도록 해주겠다며 3백16만원을 받는등
한씨로부터 지난해 9월까지 12차례에 걸쳐 1천9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김씨는 또 지난해 8월7일 하오3시께 이 호텔 지하주차장에서 한씨로부터
조명기구 5천세트를 건네받는등 2차례에 걸쳐 1억6천6백만원 상당의
조명기구를 받아 가로챘다는 것이다.
납품토록 해주겠다며 현금과 조명기구등 1억8천여만원 어치를 받아
가로챈 김필영씨 (31. 무직. 서울 양천구 신월동 477의3) 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8년 12월말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월드 내 커피숍에서 조명기구 납품업자인 한모씨 (32) 를 만나
이 호텔에 조명기구를 납품하도록 해주겠다며 3백16만원을 받는등
한씨로부터 지난해 9월까지 12차례에 걸쳐 1천9백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김씨는 또 지난해 8월7일 하오3시께 이 호텔 지하주차장에서 한씨로부터
조명기구 5천세트를 건네받는등 2차례에 걸쳐 1억6천6백만원 상당의
조명기구를 받아 가로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