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 (대표 성기중)가 미국 컨커런트사 컴퓨터를 직접 공급받아
국내 독점 공급한다.
17일 포스데이타는 최근 컨커런트사와 부가가치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지금까지 싱가포르를 통해 공급받던 컴퓨터를 미국에서 직접
들여다 국내 독점공급하게 됨으로써 신속한 기술지원등 대고객
서비스를 높일수 있게 되었다.
포스데이타가 시판하는 컨커런트컴퓨터는 12개까지 중앙처리장치를
채용, 가격에 비해 성능이 뛰어나며 확장이 쉽고 소프트웨어의 기능이
다양한 슈퍼미니컴퓨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