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7일 파키스탄의 현대 과학/기술 연구소 설립에 협력하기로
동의했다.
이 연구소는 베나지르 부토 총리가 태어난 신드 주의 주도인 카라치
근처 가로에 부토총리의 아버지 줄피카르 알리 부토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다.
이상수 한국과학기술원장과 S.M. 큐레쉬 파키스탄 청소년장관은
이날 양국의 연구성과를 교환키로 하는 협정에 서명했으며 한국은
또 장기간에 걸쳐 전문기술및 훈련을 파키스탄에 제공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