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 긴장분위기 고조...전대협 학생 속속 광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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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민주화운동 10주기를 맞아 전국의 관심이 광주로 쏠리고 있다.
18-20일 사이의 3일간 광주에서는 "5.18 위령탑 건립및 기념사업추진
위원회(약칭 5.18추위)" 주최의 "5월 광주민중항쟁계승 10주년 기념대회"와
국민연합의 제2차 국민궐기대회, 전대협 4기 출범식 등 대규모 집회와
시위가 잇따라 열리고 서울등 전국의 다른 주요도시에서도 5.18 관련 각종
집회와 시위가 벌어진다.
*** 경찰, 기념대회만 허용, 대규모 충돌 예상 ***
경찰은 그러나 5.18추위의 기념대회만 허가하고 나머지 옥외행사는 모두
원천봉쇄할 방침으로 있어 전국 곳곳에서 충돌이 예상된다.
18-20일 사이의 3일간 광주에서는 "5.18 위령탑 건립및 기념사업추진
위원회(약칭 5.18추위)" 주최의 "5월 광주민중항쟁계승 10주년 기념대회"와
국민연합의 제2차 국민궐기대회, 전대협 4기 출범식 등 대규모 집회와
시위가 잇따라 열리고 서울등 전국의 다른 주요도시에서도 5.18 관련 각종
집회와 시위가 벌어진다.
*** 경찰, 기념대회만 허용, 대규모 충돌 예상 ***
경찰은 그러나 5.18추위의 기념대회만 허가하고 나머지 옥외행사는 모두
원천봉쇄할 방침으로 있어 전국 곳곳에서 충돌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