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0.05.18 00:00
수정1990.05.18 00:00
한국일보와 일간스포츠의 편집국장을 지낸 이성균씨(한국화공대표)가
교통사고로 입원치료중 17일 하오 6시25분 서울강동구 천호4동 가톨릭
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57세.
이씨는 지난 59년 한국일보에 입사한뒤 일간스포츠와 한국일보 편집
국장을 거쳐 논설위원, 일간스포츠 담당상무를 역임했다.
유족으로 부인 박남희씨(53)와 1녀가 있다.
발인 = 19일 상오 10시
장지 = 천안공원묘지
연락처 = 761-2629 (서울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