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0.05.19 00:00
수정1990.05.19 00:00
각국의전직 대통령 및 총리들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8차 전직정부수반협의회 서울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거
내한한다.
이번 대회에는 서방 전직국가 원수급은 물론 공산권의 고위층등
총 30여개국에서 40여명의 고위인사를 포함, 150여명이 참석한다.
주요 참석자는 헬무트 슈미트 전 서독총리, 후쿠다 다케오 전일본총리,
핀타실고 전포르투갈총리, 지스카르 데스탱 전프랑스대통령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