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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 이익배당 5백21억 내달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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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상신주 배정기준일 = 쌍용양회(24일) 태평양종합건설(24일)
    한국비료공업(25일)
    <> 유상신주 배정기준일 = 대동(24일) 대붕전선(25일) 삼양광학공업(26일)
    서진식품(25일) 진이(25일) 태평양종합산업(24일)
    한국비료공업(25일)
    <> 유상증자 청약일 = 강원산업(25,26일) 대도상사(24,25일) 신화건설
    (24,25일) 제일투자금융(24,25일) 조광피혁(25,26일)
    코리아써키트(24,25일) 태흥피혁공업(24,25일) 한일
    써키트(24,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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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상 "올림픽파크포레온 4단지 지하연결통로 문제, 서울시·강동구 나서야"

      국민의힘 소속 김기상 서울 강동구의원이 13일, 1만2000여 세대 규모의 단일 생활권인 ‘올림픽파크포레온’에서 4단지 주민들이 겪는 단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수희 강동구청장의 결단을 강력히 촉구했다.김 의원은 지난 11일 구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올림픽파크포레온은 하나의 생활권으로 운영돼야 하지만, 4단지 주민들은 여전히 고립된 채 깊은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다른 단지 주민들이 날씨와 무관하게 지하주차장을 통해 단지 곳곳을 안전하게 이동하는 반면, 4단지 주민들은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위태롭게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 현실을 조목조목 짚었다. 김 의원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기상의 위협을 온몸으로 감수하며 이동해야 하는 주민들의 소외감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5호선 둔촌동역과 9호선 둔촌오륜역이 지하로 연결돼 있지만, 4단지는 이 연결망에서 제외돼 있다.김 의원은 도로 점용 문제 등 구청이 직면한 행정적·법적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유연한 행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하 연결 통로를 단순한 사적 편의시설이 아니라, 도로 위 보행 위험을 줄이는 공익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법과 원칙만큼 중요한 것이 주민의 안전과 편리한 삶”이라고 말했다.특히 그는 명일로의 도로 기능을 존중하면서도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지혜로운 행정’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안 된다는 선을 긋기보다 방법을 찾아보자는 따뜻한 행정이 주민들에게는 가장 큰 힘이 된다”며 집행부의 전향적 태도 변화를 당부했다.구체적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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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밸런타인은 없어요."지난 11일 오후 서울 중구 주교동 방산시장에서 베이킹 재료를 판매하는 60대 A씨는 '밸런타인데이 대목'이 있냐는 질문에 손을 휘저으면서 이같이 말했다. 밸런타인데이 특수가 없다는 의미였다.방산시장에서 성수기 대목이 사라졌다. 방산시장은 초콜릿 재료 가게가 밀집해 있고, 가격도 저렴해 10년 전만 해도 '수제 초콜릿 메카'로 불렸다. 하지만 이날 방산시장 내 베이킹 재료 가게들이 몰려있는 골목은 한산했다. 지난달 말, 두바이 쫀득 쿠키 재료를 구매하기 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던 모습과 대조적이다.A씨는 "5~6년 전부터 손님이 확 줄었다"며 "원래 이 골목도 80%가 베이킹 재료 파는 가게들이었는데 지금 많이 나갔다"라고 이야기했다. A씨가 가리킨 45m 길이의 골목에는 베이킹 재료 가게보다 포장·패키지 가게가 더 많았다.현재 방산시장에 베이킹 재료 가게는 4곳뿐이다. 방산시장에서 부동산을 운영하는 50대 B씨는 "(베이킹 재료 가게는) 저기 있는 게 다"라며 "다른 골목에도 없다"고 전했다. 6만6961㎡ 규모의 방산시장에서 베이킹 재료 가게가 모여있는 곳의 면적은 730㎡뿐이었다. "권리금도 사라져"…방산시장 공실률 19.8%베이킹 재료 가게 상인들은 매출 감소의 원인을 쿠팡 등 온라인쇼핑몰이라고 꼽았다. 베이킹 재료 가게 점주 60대 C씨는 "코로나19 이후에 손님들이 다 쿠팡으로 넘어갔다. 여기서 더 싸게 팔아도 쿠팡에 재료들이 다 있으니까 크리스마스도, 밸런타인 때도 오는 사람이 없다"며 "온라인 주문 건이 많으니까 오프라인이 죽는다"고 토로했다.찾는 사람이 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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