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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본시장 개방 앞두고 외국방문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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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경 = 745 <>
    <> 종 합 = 765 <>
    투자심리의 불안현상이 점차 가시면서 19일 주식시장은 증시안정기금의
    개입이 없는 상태에서도 주가가 자율적인 등락을 거듭한 끝에 보합세를
    유지했다.
    이날 싯가총액지수인 종합주가지수는 금융주와 일부대형주의 하락을 반영,
    약보합권을 나타냈으나 한경다우지수와 한경평균주가등 다우지수는 모두
    올랐다.
    *** 상승종목 하락의 2배 ***
    상승종목수도 3백97개로 하락종목수 1백91개 종목의 2배를 넘어 전체적
    으로는 강세분위기를 지켰다.
    종합주가지수 역시 전장중반께는 전일대비 7.99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장종반의 "팔자" 물량에 밀려 0.99포인트 떨어진 765.19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한경평균주가는 2만3천9백71원으로 전일보다 46원 올랐고 한경다우
    지수는 5.06포인트 상상, 745.54를 기록했다.
    일부 대형제조업주식과 금융주의 시세가 꺾인 것이 장후반의 지수하락을
    유도했다.
    재무부가 기관투자가들에 주식매도금지 지시를 내렸다는 풍문이 주가에
    도움을 줬고 아파트분양가의 인상검토 소식에 힘입어 건설주가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증시안정기금 투자신탁 등 기관투자가들은 이날 거의 매수주문을 내지
    않았다.
    *** 기관 거의 개입안해...섬유 / 건설 강세 ***
    기관매수가 없었떤 점을 감안하면 이날 거래는 비교적 활발해 거래량은
    6백53만주, 거래대금은 1천1백38억원에 달했다.
    섬유 건설 도매 기계 제약업종이 크게 올랐고 이들 업종에서의 상한가
    종목이 많았다.
    일선 지점장들은 이들 상승업종의 매수세력들이 상당히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는것 같다며 객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 1주동안 종합주가지수는 16.08포인트 올랐다.
    증권분석가들은 증권시장이 그동안 폭등 폭락의 흥분상태를 지속했으나
    지난주후반부터는 눈에띄게 투자심리가 안정되는 양상을 보였고 19일에는
    특히 주식시장 가격기능의 정상화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상한가된 종목은 26개, 하한가된 종목은 11개였고 1백72개 종목은
    보합이었다.
    전일 대량의 매수주문을 냈던 기관들은 이날 관망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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