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타일(대표 황호연)이 인천 남동공단내에 바닥타일 전용공장을 건설,
제품생산에 들어갔다.
총 65억원을 들여 1년만에 완공한 이 공장은 대지 2천4백평, 건평 1천3백평
규모로 이탈이아 웰코사의 롤러허스킬른 2기를 비롯 1천4백톤급 대형프레스기
2대, 스프레이드라이어등 최신 설비를 갖추었다.
월 5만평의 고급바닥타일을 생산하게 된다.
그동안 부천공장에서 자기질외장타일과 석기질습, 건식외장타일만을 생산해
온 대호타일은 이 공장의 준공으로 종합타일업체로 탈바꿈하게 됐다.
한편 대호타일은 오는 6월1일 인천공장에서 준공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