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중산층의 과소비억제와 저축증대를 위해 현행 월급여
60만원으로 돼 있는 근로자재산형성저축 가입상한선을 다소 높이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한 정책관계자는 "국민의 저축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마련되지
않는한 과소비 억제책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고 재형저축가입
상한선을 80만원정도로 올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