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최근 수출부진의 근본원인이 기술혁신의 낙후에서 비롯됐다고
보고 과학기술 진흥을 위해 현재 26%수준에 불과한 정부부담 과학기술투자를
2001년까지 선진국 수준인 40%썬까지로 정부지원을 확대시킬 방침이다.
또 과학기술혁신의 주역인 연구개발인력을 현재 인구1만명당 14명 수준에서
2000년대까지는 선진국수준인 30명선으로 확보하기위해 과학기술원을 위시한
이공계대학원의 양적/질적고도화를 추구하는 한편 해외고급두놔의 유치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민자당은 22일 프레스센터에서 박태준최고위원이 참석하는 가운데
"경제난국극복을 위한 과학기술진흥대토론회"를 열어 <>국가과학기술체계의
혁신 <>과학기술인력의 원활한 모습 <>기업의 기술개발 활성화등을 논의한
뒤 이를 바탕으로 당안을 확정, 당정협의를 거쳐 과학기술발전계획에
반영시켜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