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NICS 수출 부진...싱가포르 제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NICS국가중 싱가포르를 제외한 한국/대만/홍콩 등이 올들어 수출부진으로
크게 허덕이고 있다.
*** 4월말 한국 0.1% / 대만 1.8% / 홍콩 5.2% 증가 그쳐 ***
21일 무협이 분석한 "주요 경쟁국의 수출입실적"에 따르면 올들어 3월말
까지 싱가포르의 수출신장률은 전년동기대비 20.1% (1백19억달러)나 늘어
났으나 4월말까지 한국은 0.1% (2백9억달러) 증가에 그쳤으며 홍콩도 3월말
까지 5.2 (1백65억달러) 신장에 머물렀다.
수입의 경우 싱가포르가 수입신장률이 28.5% (1백45억달러)로 역시
높았으나 한국은 12.7% (2백12억달러), 대만은 9.2% (1백83억달러)로 수출
증가율에 비해 높은 신장율을 보였다.
이에따라 무역수지면에서 한국은 전년동기에 비해 무려 23억달러나 줄어든
23억달러 적자를 기록한 반면 대만은 11억달러 감소에 그쳐 25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또 홍콩은 3억9천4백만달러 흑자를 기록, 전년동기에 비해 5억달러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크게 허덕이고 있다.
*** 4월말 한국 0.1% / 대만 1.8% / 홍콩 5.2% 증가 그쳐 ***
21일 무협이 분석한 "주요 경쟁국의 수출입실적"에 따르면 올들어 3월말
까지 싱가포르의 수출신장률은 전년동기대비 20.1% (1백19억달러)나 늘어
났으나 4월말까지 한국은 0.1% (2백9억달러) 증가에 그쳤으며 홍콩도 3월말
까지 5.2 (1백65억달러) 신장에 머물렀다.
수입의 경우 싱가포르가 수입신장률이 28.5% (1백45억달러)로 역시
높았으나 한국은 12.7% (2백12억달러), 대만은 9.2% (1백83억달러)로 수출
증가율에 비해 높은 신장율을 보였다.
이에따라 무역수지면에서 한국은 전년동기에 비해 무려 23억달러나 줄어든
23억달러 적자를 기록한 반면 대만은 11억달러 감소에 그쳐 25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또 홍콩은 3억9천4백만달러 흑자를 기록, 전년동기에 비해 5억달러나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