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경찰, 운구행렬에 총격가해 3백40여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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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근해에서 여객선이 침몰, 적어도 1백30명이 사망하거나 실종
됐다고 인도네시아 관영 안타라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여객선 마콜리호가 20일밤 자카르타에서 북동쪽으로 1천6백km
떨어진 동 칼리만탄주 해역에서 악천후와 풍랑 끝에 침몰했다고 말하고 사고
지역에서 작업중이던 한 석유회사의 예인선에 의해 현재까지 56구의 시체가
인양됐으며 인양작업은 게속중이라고 전했다.
이 여객선의 정원은 1백10명이나 보르네오섬 동 칼리만탄주의 누누칸에서
타라칸으로 가는 승객 1백30명 이상을 태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됐다고 인도네시아 관영 안타라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여객선 마콜리호가 20일밤 자카르타에서 북동쪽으로 1천6백km
떨어진 동 칼리만탄주 해역에서 악천후와 풍랑 끝에 침몰했다고 말하고 사고
지역에서 작업중이던 한 석유회사의 예인선에 의해 현재까지 56구의 시체가
인양됐으며 인양작업은 게속중이라고 전했다.
이 여객선의 정원은 1백10명이나 보르네오섬 동 칼리만탄주의 누누칸에서
타라칸으로 가는 승객 1백30명 이상을 태웠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