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총리, 대소련 아/태병력 추가 감축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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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세계에서는 모두 32건의 무력충돌사건이 발생, 5만명 이상이
죽었다고 스톡홀름 평화연구소 (SIPRI)가 21일 발간된 연례보고서에서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같은 충돌사건수는 88년의 35건보다 줄어든
것이다.
충돌사건의 대부분은 내란이나 양국간의 분규였으며 개발도상국들에서
일어났다.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사건은 아프가니스탄의 내전으로 약 1만5천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61년부터 내전상태에 있는 에티오피아정부군과 에리트리아 반군간의
충돌로 지난 한해 1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났다.
지난해엔 2건의 새분규가 발생했는데 미군의 파나마 침공과 루마니아
혁명이 이에 해당한다.
SIPRI는 아프가니스탄과 에티오피아, 캄보디아에서 내전이 격화됐으며
콜롬비아와 엘살바도르, 페루, 스리랑카, 레바논에서도 싸움이 더
치열해졌다고 보고했다.
죽었다고 스톡홀름 평화연구소 (SIPRI)가 21일 발간된 연례보고서에서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같은 충돌사건수는 88년의 35건보다 줄어든
것이다.
충돌사건의 대부분은 내란이나 양국간의 분규였으며 개발도상국들에서
일어났다.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사건은 아프가니스탄의 내전으로 약 1만5천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61년부터 내전상태에 있는 에티오피아정부군과 에리트리아 반군간의
충돌로 지난 한해 1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났다.
지난해엔 2건의 새분규가 발생했는데 미군의 파나마 침공과 루마니아
혁명이 이에 해당한다.
SIPRI는 아프가니스탄과 에티오피아, 캄보디아에서 내전이 격화됐으며
콜롬비아와 엘살바도르, 페루, 스리랑카, 레바논에서도 싸움이 더
치열해졌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