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3천 6백 31개 업소적발..심야영업단속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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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최근 잇달아 말썽을 빚고 있는 응급환자
진료거부사태를 제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응급의료체계를 구축,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
보사부는 22일 하오 보사부회의실에서 제3차 응급의료체계
구축추진위원회를 열고 응급 의료통신망 및 응급 의료정보센터,
응급 의료거점 병원지정등을 골자로 한 응급의료체계 구축 기본방안을
논의, 이같이 결정했다.
*** 응급환자 신고받아 신속 후송치료 ***
이 기본방안은 서울, 인천, 제주, 춘천등 각 시도별로 된
대진료권에 11개소의 응급 의료정보센터 (경인지역은 4개소)를 설치,
응급환자 발생신고를 받는대로 환자를 신속히 후송,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전국에 거점병원 79개소 지정계획 ***
이 방안은 또 인구단위로 응급환자의 접근을 용이토록 하기 위해
전국 총 79개소에 응급의료거점병원 (응급의료센터) 을 지정,
의료진이 평일은 물론 야간 및 휴일에도 24시간 대기하며 응급환자를
치료토록 하고 있다.
보사부에 따르면 응급 의료거점병원은 대도시의 경우 인구
1백만명당 1개소이상, 중소도시, 농어촌지역은 인구 50만명당 1개소
이상을 설치토록 하고 있으며 서울은 200-300병상이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10개소를 지정하기로 했다.
보사부는 응급환자발생건수 및 신속한 후송체계를 갖추기 위해
고유전화번호 (예시 129번) 를 확보하는 한편 군경헬기, 119구급대 및
응급의료센터 소속 구급차를 이용, 환자를 신속히 후송하는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진료거부사태를 제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응급의료체계를 구축, 내년부터 시행키로 했다.
보사부는 22일 하오 보사부회의실에서 제3차 응급의료체계
구축추진위원회를 열고 응급 의료통신망 및 응급 의료정보센터,
응급 의료거점 병원지정등을 골자로 한 응급의료체계 구축 기본방안을
논의, 이같이 결정했다.
*** 응급환자 신고받아 신속 후송치료 ***
이 기본방안은 서울, 인천, 제주, 춘천등 각 시도별로 된
대진료권에 11개소의 응급 의료정보센터 (경인지역은 4개소)를 설치,
응급환자 발생신고를 받는대로 환자를 신속히 후송,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전국에 거점병원 79개소 지정계획 ***
이 방안은 또 인구단위로 응급환자의 접근을 용이토록 하기 위해
전국 총 79개소에 응급의료거점병원 (응급의료센터) 을 지정,
의료진이 평일은 물론 야간 및 휴일에도 24시간 대기하며 응급환자를
치료토록 하고 있다.
보사부에 따르면 응급 의료거점병원은 대도시의 경우 인구
1백만명당 1개소이상, 중소도시, 농어촌지역은 인구 50만명당 1개소
이상을 설치토록 하고 있으며 서울은 200-300병상이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10개소를 지정하기로 했다.
보사부는 응급환자발생건수 및 신속한 후송체계를 갖추기 위해
고유전화번호 (예시 129번) 를 확보하는 한편 군경헬기, 119구급대 및
응급의료센터 소속 구급차를 이용, 환자를 신속히 후송하는 방안도
마련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