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근무중이던 경찰간부 과로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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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하오 9시 20분께 서울 강서구 화곡동 980 강서경찰서앞 남강식당
지하계단 입구에서 저녁식사를 하러가던 강서결찰서 경무과 경리계장
김성대경위(55)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평소 고혈압증세를 보여온 김경위는 이날 상오 9시부터 다음날 상오
9시까지로 예정된 5분대기 기동타격대 당직소대장근무를 하면서 경리계
잔무를 정리한뒤 혼자 저녁식사를 하러 가던 중이었다.
김경위는 지난 60년대 경찰에 투신, 77년부터 강서경찰서에서 근무해
왔으며 83년 경위로 진급했다.
지하계단 입구에서 저녁식사를 하러가던 강서결찰서 경무과 경리계장
김성대경위(55)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평소 고혈압증세를 보여온 김경위는 이날 상오 9시부터 다음날 상오
9시까지로 예정된 5분대기 기동타격대 당직소대장근무를 하면서 경리계
잔무를 정리한뒤 혼자 저녁식사를 하러 가던 중이었다.
김경위는 지난 60년대 경찰에 투신, 77년부터 강서경찰서에서 근무해
왔으며 83년 경위로 진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