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의 대미환율이 아흐레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23일 은행간
거래에서 달러화는 이날 매매기준율인 7백12원보다 20전 낮은 7백11원80전
에서 첫거래가 이루어 졌다.
한때 7백11원20전까지 내려가기도 했으나 소폭 반등, 10시 10분현재
7백11원40전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연일 내림세를 보이던 대일환율은 급등세로 반전, 전일보다 6원48전
높은 4백70원28전에서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