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경제교류 정치적걸림돌 사라져" 미-소 경제무역협의회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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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경제무역협의회는 22일 모스크바에서 각각 5백명의 양국 경제관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3차 회의를 갖고 두나라간의 민간경제
교류 개선을 가로막는 정치적 장애물이 궁극적으로 제거되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 소련이 21세기 최고의 성장시장 될것이라는 전망 ***
이날 회의에 참석한 미국 관리들은 양국 경제인들에게 소련이 21세기에
가서는 최고성장 시장이 될수도 있다는 낙관적 전망을 제시했으나 대소 수출
업자와 투자자들에게는 아직도 심각한 어려움이 남아있다고 우려를 표시
했다.
토머스 듀스터버그 미국 상무부 국제경제정책 담당부차관보는 이날 연설을
통해 "민주화와 시장경제 지향 움직임이 지속된다면" 소련은 21세기
최고의 성장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몇가지 장애요인이 남아있을
지적했다.
그는 루블화의 불환성을 가장 큰 문제로 꼽고 이밖에 <> 소련에서의
경화 송금이 공급과 노동, 품질관리의 문제점으로 인해 저해받고
있으며 <> 소련이 아직도 외국인 투자를 경제의 한 구획부분으로
간주하여 통제를 가하려 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3차 회의를 갖고 두나라간의 민간경제
교류 개선을 가로막는 정치적 장애물이 궁극적으로 제거되고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 소련이 21세기 최고의 성장시장 될것이라는 전망 ***
이날 회의에 참석한 미국 관리들은 양국 경제인들에게 소련이 21세기에
가서는 최고성장 시장이 될수도 있다는 낙관적 전망을 제시했으나 대소 수출
업자와 투자자들에게는 아직도 심각한 어려움이 남아있다고 우려를 표시
했다.
토머스 듀스터버그 미국 상무부 국제경제정책 담당부차관보는 이날 연설을
통해 "민주화와 시장경제 지향 움직임이 지속된다면" 소련은 21세기
최고의 성장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몇가지 장애요인이 남아있을
지적했다.
그는 루블화의 불환성을 가장 큰 문제로 꼽고 이밖에 <> 소련에서의
경화 송금이 공급과 노동, 품질관리의 문제점으로 인해 저해받고
있으며 <> 소련이 아직도 외국인 투자를 경제의 한 구획부분으로
간주하여 통제를 가하려 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