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인터페론이 알레르기의 치료에 유효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알레르기
면역치료에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 주고있다.
유전공학센터 면역학연구실 변광호 박사팀은 가톨릭의대 알레르기과와
공동으로 난치성 알레르기의 병인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에 나서 이같은
내용을 밝혀냈다.
*** 연구팀 이미 특허 출원해 ***
이번에 밝혀진 알레르기의 발생원인은 T- 임파구에서 면역조절물질의
하나인 인터루킨-4가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며 이것이 원인이 돼 B-임파구의
CD23분자가 과당적으로 발현되거나 생산이 증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조절
면역단백질(1gE)을 증가시킴으로써 알레르기질환이 생긴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인터루킨-4에 의한 CD23의 발현및 생산이 강아인터페론에 의해
차단되는 사실을 발견, 감마인터페론을 난치성 알레르기의 근본치료제로
쓸수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의 특허를 출원했다. 이같은 연구결과로 이의 산업화가
앞당겨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