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교육보험 노조 24일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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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육보험 노동조합(위원장 이상학)은 23일 회사측과의 노사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전국대의원대회의 결정을 거쳐 24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보험 노조는 지난 3월29일부터 13차례에 걸쳐 <>우리사주 조합결성
협조 <>유니온 숍 인정 <>임금 15%인상등을 요구하며 회사측과 단체교섭및
임금협상을 벌여왓으나 회사측은 "임금 4.2%인상과 현행 단체협약보다
더 나쁜 조건의 협약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본사, 지사 조합원 총 5천5백여명이 파업에 들어갈 경우 보험금지급등
일반업무가 중지돼 계약자들은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결렬됨에 따라 전국대의원대회의 결정을 거쳐 24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보험 노조는 지난 3월29일부터 13차례에 걸쳐 <>우리사주 조합결성
협조 <>유니온 숍 인정 <>임금 15%인상등을 요구하며 회사측과 단체교섭및
임금협상을 벌여왓으나 회사측은 "임금 4.2%인상과 현행 단체협약보다
더 나쁜 조건의 협약안을 제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본사, 지사 조합원 총 5천5백여명이 파업에 들어갈 경우 보험금지급등
일반업무가 중지돼 계약자들은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