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정부수반협의회(IAC)는 24일 상/하오에 걸쳐 신라호텔에서 1/2차
회의를 열고 아시아지역의 정치발전등 국제정세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상오 1차회의에서는 후쿠다 다케오전일본총리가 "90년대 아시아
지역의 정치발전"에 관해, 하오의 2차회의에서는 지스카르 데스탱
전프랑스대통령이 "유럽에서의 급격한 변화및 타지역에의 영향"에 관해
주제발표를 한뒤 토론을 벌였다.
IAC는 26일까지 5차례 회의를 갖고 국제현안을 논의한뒤 폐막 성명서를
채택, 세계각국의 대통령과 국무총리에 통보해 국가시책에 반영토록
요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