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강세 당분간 지속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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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외환시장에서 달러 약세국면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 동경환시 어제 달러당 151.35엔에 마감 ***
전날의 달러화 폭락세가 오전까지 계속됐던 23일 동경외환시장은 달러당
1백51.35엔에 거래가 마감돼 전날의 1백51.25엔 수준을 겨우 회복하기는
했으나 당분간 이같은 달러 약세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외환관계자는 내다보고
있다.
23일 동경외환시장은 전날의 달러폭락영향을 받아 달러가 약세로
출발했음에도 불구, 달러매물이 계속 쏟아져 오전한때 1백50.60엔까지
떨어졌다.
이같은 엔화강세현상은 서독 마르크화에 대해서도 동시에 나타나 마르크화
역시 엔화에 대해 90.06엔까지 떨어지는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달 후반들어 달러및 마르크를 매도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매물을 걷어들이면서 달러화와 마르크화가 엔화에 대해
동시상승, 결국 전날 수준에서 거래가 마감됐다.
달러화가 22일 뉴욕외환시장에서 1백51.25엔에서 거래가 마감됐으며
동경외환시장에서는 1백52.40엔에 폐장됐다.
한편 23일 동경시장에서 마르크화는 전날 뉴욕시장의 90.40엔보다 다소
오른 90.78엔에 거래를 마감했다.
*** 동경환시 어제 달러당 151.35엔에 마감 ***
전날의 달러화 폭락세가 오전까지 계속됐던 23일 동경외환시장은 달러당
1백51.35엔에 거래가 마감돼 전날의 1백51.25엔 수준을 겨우 회복하기는
했으나 당분간 이같은 달러 약세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외환관계자는 내다보고
있다.
23일 동경외환시장은 전날의 달러폭락영향을 받아 달러가 약세로
출발했음에도 불구, 달러매물이 계속 쏟아져 오전한때 1백50.60엔까지
떨어졌다.
이같은 엔화강세현상은 서독 마르크화에 대해서도 동시에 나타나 마르크화
역시 엔화에 대해 90.06엔까지 떨어지는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달 후반들어 달러및 마르크를 매도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매물을 걷어들이면서 달러화와 마르크화가 엔화에 대해
동시상승, 결국 전날 수준에서 거래가 마감됐다.
달러화가 22일 뉴욕외환시장에서 1백51.25엔에서 거래가 마감됐으며
동경외환시장에서는 1백52.40엔에 폐장됐다.
한편 23일 동경시장에서 마르크화는 전날 뉴욕시장의 90.40엔보다 다소
오른 90.78엔에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