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상사(대표 김창수)는 24일 일본의 대형복사기 생산업체인 샤코사와
샤코코리아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대형컬러복사기 판매에 나섰다.
한일상사와 샤코사가 51대49의 지분비율로 2억원을 출자해 설립된 샤코
코리아가 판매할 대형컬러복사기는 일반규격의 컬러복사물에서 대형도면까지
복사가 가능하다.
샤코코리아는 내년 하반기부터 복사기를 제조할 계획으로 현재 공장부지를
물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