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회의, 증권거래세율 0.2%로 인하 확정 입력1990.05.25 00:00 수정1990.05.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무회의는 24일 증권시장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증권거래세율을현행 0.5%에서 0.2%로 인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증권거래세법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무회의는 이밖에 재외공관장의 감독권 위촉대상기관에한국해외개발공사와 한국관광공사를 추가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재외공무원복무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반도체 구매 주의"…연이은 반격 나선 中 중국 산업계가 미국산 반도체에 대한 구매 주의보를 발령했다. 갈륨·게르마늄 등의 대미 수출 통제에 이어 미국 반도체 배제 움직임을 보이면서 중국이 미국 제재에 본격적인 보복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 [사설] 거센 계엄령 후폭풍…극단적 대결 멈추고 수습에 총력을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해제한 후폭풍이 거세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윤 대통령 탄핵안을 발의해 6~7일 표결할 것이라고 하고, 하야 목소리도 크다. 여당에서는 내각 총사퇴, 김용현 국방부 장관 해임 등의... 3 "인천공항 4단계 완성…다음 스텝, 바로 밟아야" “현재 연간 1억600만 명의 여객 처리 능력은 2033년 포화 상태에 이릅니다. 9년 뒤를 대비하기 위해 5단계 건설사업 준비를 정부와 협의해 추진하겠습니다.”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