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올 1/4분기 GNP 1.3% 증가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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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24일 미국의 올해 1/4분기중 국민총생산(GNP)이 당초 예상
보다 낮은 1.3% 증가에 머물렀다고 발표했다.
상무부는 당초 올 1/4분기의 GNP 성장률을 지난해 4/4분기의 1.1%보다 약
2배인 2.1%로 잡았으나 최종보고서에서는 이보다 낮은 1.8%를 예상했었다.
미국 경제는 지난해 4/4분기의 경우 3/4분기 보다 3%나 급격히 줄어든
1.1%의 GNP성장률을 기록, 심각한 침체를 보였다.
상무부는 또 올해 1/4분기의 물가상승률이 지난 81년 1/4분기의 7.7%이래
최고치인 6.7%나 상승했다고 밝혔는데 강추위로 인한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
의 인상이 물가상승의 주요인이었다고 지적했다.
보다 낮은 1.3% 증가에 머물렀다고 발표했다.
상무부는 당초 올 1/4분기의 GNP 성장률을 지난해 4/4분기의 1.1%보다 약
2배인 2.1%로 잡았으나 최종보고서에서는 이보다 낮은 1.8%를 예상했었다.
미국 경제는 지난해 4/4분기의 경우 3/4분기 보다 3%나 급격히 줄어든
1.1%의 GNP성장률을 기록, 심각한 침체를 보였다.
상무부는 또 올해 1/4분기의 물가상승률이 지난 81년 1/4분기의 7.7%이래
최고치인 6.7%나 상승했다고 밝혔는데 강추위로 인한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
의 인상이 물가상승의 주요인이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