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환율이 오름세를 계속했다.
25일 은행간 거래에서 원화환율은 매매기준율인 7백11원80전보다 40전
높은 7백12원20전에서 첫 거래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후의 거래는 개장가를 밑도는 수준에서 30전의 변동폭을 보이며
등락을 거듭, 결국 7백12원을 종가로 폐장됐다.
이에따라 28일 매매기준율은 25일보다 20전 높은 7백12원에 고시될 것으로
외환전문가들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