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우 대통령의 방일에 비공식수행원으로 수행한 민자당 박태준 최고
위원이 일본방문을 마치고 26일하오 5시 30분 KAL기편으로 귀국했다.
한일의원연맹회장이기도한 박최고위원은 지난 22일부터 방일, 일왕의 내한
사과문제등 현안해결을 위해 사전 정지작업을 벌였다.
박최고위원과 함께 방일했던 민자당의 정석모 이동진 서정화 이도선 정상구
박종률 구자춘의원도 이날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