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재 시장다변화 위해...EC수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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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가 시장다변화를 위해 대EC(유럽공동체) 철강재수출물량을 크게
늘려가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올 상반기중 대EC철강재 수출계약물량은 3만6천톤으로
작년 한햇동안 1만5천3백톤보다도 2배이상으로 늘어났다.
대EC수출의 주종을 이루고 있는 냉연강판의 경우 지난 1/4분기중 2만5천톤,
2/4분기들어 6천톤등 모두 3만1천톤이 선적됐다.
총수출물량중 나머지 5천톤은 아연도강판 전기강판등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들이다.
우리나라 철강업체들이 대EC 수출의 경우 채산성이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데도 수출물량을 늘리고 있는 것은 오는 92년말 EC시장통합을 앞두고
EC시장점유율을 늘려놔야 EC는 물론 동구권진출도 쉬워질 것으로 보기 때문
이다.
냉연강판의 수출가격은 동남아시장이 4백90-5백달러(FOB기준)이고 EC지역이
4백10달러로 낮다.
늘려가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올 상반기중 대EC철강재 수출계약물량은 3만6천톤으로
작년 한햇동안 1만5천3백톤보다도 2배이상으로 늘어났다.
대EC수출의 주종을 이루고 있는 냉연강판의 경우 지난 1/4분기중 2만5천톤,
2/4분기들어 6천톤등 모두 3만1천톤이 선적됐다.
총수출물량중 나머지 5천톤은 아연도강판 전기강판등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들이다.
우리나라 철강업체들이 대EC 수출의 경우 채산성이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데도 수출물량을 늘리고 있는 것은 오는 92년말 EC시장통합을 앞두고
EC시장점유율을 늘려놔야 EC는 물론 동구권진출도 쉬워질 것으로 보기 때문
이다.
냉연강판의 수출가격은 동남아시장이 4백90-5백달러(FOB기준)이고 EC지역이
4백10달러로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