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금형공구 협동화사업 승인...중소기업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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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홍성좌)은 31일 하남금형/공구 협동소조합이
신청한 "협동화 실천계획"을 승인하고 이에 소요되는 총사업비
1백3억8백만원중 약 32.9%에 해당하는 33억8천7백만원을 장기저리로 지원키로
했다.
*** 호남지역에 공장 집단화 유도 ***
이 협동화 사업은 수도권및 광주에 소재하고 있는 금형, 공구제조업체,
열처리업체가 공업기반이 취약한 호남지역에 공장을 집단화하며 상호 기술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와이어방전가공기등의 금형설비와
시험검사시설, 복지시설을 공동으로 설치 운영하며, 개별시설을 근대화
함으로써 품질향상과 생산성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협동화 사업장은 92년 12월 완공예정으로 광주직할시 하남공단 3차지구에
대지 1만9천1백1평, 건물 6천5백90평 규모로 건설되며 신원정밀공업사등
12개의 금형/공구 전문제조업체및 열처리업체가 참여한다.
한편 참여방식은 수도권 소재업체는 분공장형태로, 현지소재업체는
공장전체가 이전하여 집단화하게 된다.
신청한 "협동화 실천계획"을 승인하고 이에 소요되는 총사업비
1백3억8백만원중 약 32.9%에 해당하는 33억8천7백만원을 장기저리로 지원키로
했다.
*** 호남지역에 공장 집단화 유도 ***
이 협동화 사업은 수도권및 광주에 소재하고 있는 금형, 공구제조업체,
열처리업체가 공업기반이 취약한 호남지역에 공장을 집단화하며 상호 기술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와이어방전가공기등의 금형설비와
시험검사시설, 복지시설을 공동으로 설치 운영하며, 개별시설을 근대화
함으로써 품질향상과 생산성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협동화 사업장은 92년 12월 완공예정으로 광주직할시 하남공단 3차지구에
대지 1만9천1백1평, 건물 6천5백90평 규모로 건설되며 신원정밀공업사등
12개의 금형/공구 전문제조업체및 열처리업체가 참여한다.
한편 참여방식은 수도권 소재업체는 분공장형태로, 현지소재업체는
공장전체가 이전하여 집단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