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중공업, 형상기억 특성갖춘 섬유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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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쓰비시중공업이 형상기억성질을 갖는 섬유를 최초로 개발,
한국등 세계각국에 특허를 출원했다.
*** 작년 10월에 우리나라에 출원 ***
31일 특허청은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연구소가 형상기억성수지로
된 분체를 이용, 섬유천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 지난 89년10월
우리나라에 특허출원했으며 이날 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수지접착제로 기존 형상기억수지를 천연섬유및 합성
섬유겉에 바르면 이들 섬유가 형상기억성질을 갖는 다는 내용이다.
형상기억성질은 온도등의 변화에 따라 원래의 제모습을 기억,
되돌아가는 특성으로 합금등의 분야에선 이미 실용화되고 있다.
관계자는 이 형상기억섬유가 구겨지지 않으며 섬유의 입체적장식을
할 수 있어 여러 용도에 쓰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허출원으로 국내업계의 관련제품개발도 앞당겨 질 전망이다.
한국등 세계각국에 특허를 출원했다.
*** 작년 10월에 우리나라에 출원 ***
31일 특허청은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연구소가 형상기억성수지로
된 분체를 이용, 섬유천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 지난 89년10월
우리나라에 특허출원했으며 이날 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특허는 수지접착제로 기존 형상기억수지를 천연섬유및 합성
섬유겉에 바르면 이들 섬유가 형상기억성질을 갖는 다는 내용이다.
형상기억성질은 온도등의 변화에 따라 원래의 제모습을 기억,
되돌아가는 특성으로 합금등의 분야에선 이미 실용화되고 있다.
관계자는 이 형상기억섬유가 구겨지지 않으며 섬유의 입체적장식을
할 수 있어 여러 용도에 쓰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특허출원으로 국내업계의 관련제품개발도 앞당겨 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