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개월후의 미국 경기동향을 예고하는 경기선행지수가 4월중 0.2%
하락했다고 30일 미상무부가 발표했다.
이로써 미국 경기선행지수는 2월의 0.1% 하락과 3월의 0.1% 반등에 이어
다시 하락세를 나타냈다.
미상무부는 이날 경기선행지수의 하락이 주로 건설 및 제조업경기의
침체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