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삼성그룹은 소련 대외경제협회 테크노프로밈포르트와 VTR(녹화
재생기) 생산 설비와 기술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 생산설비는 러시아공화국 노브고로트에 있는 공산품 생산단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 시설은 내년 1월 인도하게 되며 계약총액은 1천1백만루블(1백76만달러)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