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담씨에 항소심서 징역/자격정지 각각 7년 선고...서울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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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은 1일 소련이 한-소정상회담을 앞두고 50억
달러규모의 경제지원을 요구하고 있다는 일부보도에 대해 "소련측으로부터
경제협력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지원을 요청받은 바도, 이를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김수석비서관은 "소련과의 경제협력문제는 양국간 수교가 이루어지게
되면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이번 회담과 관련해
소련측이 한국에 경제지원을 요청하고 있다는 설은 사실이 아니며 정부가
그같은 제의를 받은바도 없으며 검토하고 있지도 않다"고 말했다.
달러규모의 경제지원을 요구하고 있다는 일부보도에 대해 "소련측으로부터
경제협력과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지원을 요청받은 바도, 이를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김수석비서관은 "소련과의 경제협력문제는 양국간 수교가 이루어지게
되면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이번 회담과 관련해
소련측이 한국에 경제지원을 요청하고 있다는 설은 사실이 아니며 정부가
그같은 제의를 받은바도 없으며 검토하고 있지도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