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제품 국제가 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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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제품의 국제가격이 6월에도 다시 인하 또는 보합세를 보이는등
시황냉각추세가 심화되고 있다.
*** PP/TPA등 6월 오퍼가 톤당 20~25달러 내려 ***
1일 업계에 따르면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ABS, PS
(폴리스틸렌)등 범용수지는 물론 화섬원료등 유화제품의 6월가격이
전반적으로 5월보다 톤당 20~50달러씩 내린 수준에서 오퍼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장에서의 가격인하추세가 계속되는데다 매수가 되살아
나지 않자 국내유화업체들은 물론 싱가포르등 동남아 국가들중 일부
메이커들은 6월 오퍼를 중단하는등 동남아 유화시장 냉각현상이 6월들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는 동남아시장 최대 수입국인 중국의 수입격감에다 여름철 비수기로
접어들어 수요가 감소하고 있고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등 동남아
국가뿐 아니라 미국등의 싼 물량이 동남아시장으로 덤핑수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유화시장의 냉각현상은 하반기들어서나 회복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현재로서는 침체와 회복으로 엇갈리고 있는 실정이다.
시황냉각추세가 심화되고 있다.
*** PP/TPA등 6월 오퍼가 톤당 20~25달러 내려 ***
1일 업계에 따르면 폴리에틸렌(PE), 폴리프로필렌(P.P) ABS, PS
(폴리스틸렌)등 범용수지는 물론 화섬원료등 유화제품의 6월가격이
전반적으로 5월보다 톤당 20~50달러씩 내린 수준에서 오퍼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장에서의 가격인하추세가 계속되는데다 매수가 되살아
나지 않자 국내유화업체들은 물론 싱가포르등 동남아 국가들중 일부
메이커들은 6월 오퍼를 중단하는등 동남아 유화시장 냉각현상이 6월들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는 동남아시장 최대 수입국인 중국의 수입격감에다 여름철 비수기로
접어들어 수요가 감소하고 있고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등 동남아
국가뿐 아니라 미국등의 싼 물량이 동남아시장으로 덤핑수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유화시장의 냉각현상은 하반기들어서나 회복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현재로서는 침체와 회복으로 엇갈리고 있는 실정이다.